음식이 담긴 나무 상자와 소외된 주민들을 돕기 위해 윌킨스버그에 배치된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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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kinsburg의 Laketon Road와 Douglas Drive 모퉁이에 나무 상자가 서 있습니다.

"당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세요"라는 문구로 장식된 보라색 문 뒤에는 상자형 마카로니와 치즈, 장립종 쌀, 옥수수 통조림 등 상하지 않는 식품부터 이유식, 양말, 여성 위생용품이 담긴 병에 이르기까지 모든 품목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상자는 내용물의 총합 그 이상입니다.

“윌킨스버그는 음식 사막입니다. 사람들이 그걸 아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마을에서 자랐으며 지금은 윌킨스버그 경찰을 통해 사회 복지 서비스 제공을 돕고 있는 브리트니 맥브라이드(Brittany McBryde)가 말했습니다. "이런 일이 있으면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Dontae Comans 시장, 경찰 지도부, 네온 노란색 셔츠나 조끼를 입은 12명의 공공 사업 직원을 포함한 윌킨스버그 공무원들은 수요일 아침 Laketon Road에 모여 소외된 주민들에게 식량과 필수 물품을 제공하는 20개의 새로운 나무 상자 중 하나를 공개했습니다.

관리들은 휘트니 공원, 피트 스트리트, 스위스베일 애비뉴와 글렌 애비뉴 교차로 등 식료품점 접근이 어려운 곳에 상자가 위치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자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읽을거리를 꺼낼 수 있는 잔디밭과 보도 근처에 설치된 파인트 크기의 나무 상자인 '작은 무료 도서관'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은 처칠의 블랙리지 인근 지역과 접해 있는 윌킨스버그의 이 모퉁이를 황폐화시켰다고 맥브라이드는 말했습니다.

최근 냉동식품 코너가 문을 닫은 터너 중학교 근처의 패밀리 달러(Family Dollar) 매장. 자치구 주민들이 우유나 빵 한 덩어리를 구입할 수 있는 Montour Street 근처의 모퉁이 상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많은 노인들이 시내를 돌아다니기 위해 버스나 도보에 의존하고 있는 8층짜리 더글라스 플라자 아파트 근처에 서 있는 맥브라이드는 “많은 자원이 영구적으로 폐쇄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모든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들고 이것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이 더 필요합니다.”

관계자들은 교과서 협력 상자를 구축하고 설치하기 위한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Westinghouse Academy의 Woodshop 학생들이 상자를 디자인했다고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인근 홈우드(Homewood)에 있는 학교의 미술 학생들이 밝은 색상의 페인트와 재미있는 디자인으로 그것들을 칠했습니다. 그리고 Wilkinsburg 공공 사업 직원이 이를 설치했습니다.

7~12학년의 Wilkinsburg 학생들은 2015년에 피츠버그 공립학교에 다닐 수 있는 자격을 얻었습니다. Westinghouse Academy는 피더 스쿨입니다.

Wilkinsburg 의원 Linda Atkins는 기자들에게 이 프로젝트가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Atkins는 “우리는 협업이라는 단어를 계속 듣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윌킨스버그를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말입니다."

Comans는 새로운 상자가 관심을 끌기를 주저하는 인구를 다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와서 '오늘 밤에는 좀 먹어야 해요'라고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상자 제작을 도운 웨스팅하우스 아카데미 학생 4명도 수요일 공개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Wilkinsburg에 거주하며 Westinghouse Academy에서 2학년이 되는 Monte Wells(15세)는 "이것은 나에게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물이 움직이는 것을 보는 것이 나에게는 활동이었습니다.”

상자에 대한 아이디어는 한동안 윌킨스버그 경찰서와 자치구 정부 내에서 퍼졌다고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메리 버클리(Mary Buckley)는 경찰 사회복지 국장으로서의 첫 기념일을 축하하고 있습니다.

버클리는 기자들에게 “우리는 지역 사회를 키우려면 마을이 필요하다고 정말로 믿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에게는 아이디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디어가 이제 현실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Justin Vellucci는 Tribune-Review 직원 작가입니다. [email protected]으로 Justin에게 문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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